- 성곽은 도시나 마을을 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쌓은 방어시설입니다. 성곽은 우리 역사에서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기면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것으로 그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8세기 말 정조때에 축성한 수원의 화성이 마지막으로 축성된 성곽입니다. 성곽의 종류는 용도에 따라 도성, 산성, 읍성, 진성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축성재료에 따라 흙으로 쌓은 토성, 돌로 쌓은 석성, 나무로 만든 목책성, 벽돌을 쌓은 전축성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http://www.cha.go.kr/html/_images/heritage/heri_img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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