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파의 빛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담은 꽃담, 행복 전파의 빛깔 상식을 뛰어넘는 담이 있다 꽃담, 말부터 참 예쁘다. 비록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지 않는 서자 취급을 받고 있지만 꽃담은 소통이다. 집주인의 성품을 드러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기꺼이 초청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도 소망한다.‘여기는 내 땅이야’,‘타인 출입금지’식의 엄포가 없다. 질박하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