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정환을 ‘월드컵 부적’으로 부르는 이유는? 안정환(34·다롄 스더)의 별명은 참 많다. 조각같은 외모 덕분에 '테리우스'로 불리는 것을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한국의 저니맨'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월드컵이 열리는 해가 되면 그는 '월드컵의 사나이' 또는 '월드컵의 부적'으로 통한다.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서 강한 임팩트를 팬들의 뇌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