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을 김제군수에 임용하는 교지. 1592년(선
조25년) 임금 선조가 정담을 김제군수에 임명한다는 내용이다. /사진제공=정담문중,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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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진중에서 아들에게 보낸 유서. 웅치 전세의 급박함을 전하면서 갑옷에 이름을 써놓았으니 자신이 죽거든 이를 보고 시신을 찾으라고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담문중,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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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열록. 웅치전투에서 전사한 김제군수 정담의 활동과 그를 기리기 위한 노력들을 적은 책. /사진제공=정담문중,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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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정려각. 1690년(숙종 16년) 이조참판 이현일이 “고(故) 김제군수 정담이 임진난 때 웅치 싸움에서 힘껏 싸우다가 힘이 다해 죽었으니 모두 정려해야 한다”고 건의해 지어졌다. /사진제공=정담문중,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