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내비둬' 이종근의 글 서예로 재탄생
이종근의 작품이 서예를 만나 서예 작품으로 탄생했어요.
서예가 백담 백종희 한국서예교류협회장님이
'이종근의 행복산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붓글씨로 썼습니다.
이종근의 글귀와 백회장님의 글씨는 국민들이 지치고 힘들 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따사로운 손난로와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글 이종근, 캘리 이명희님)
<꿈이 있으면 누구나 별이 될 수 있다>(글 이종근, 서예, 서각 양청문님)
<윤슬>
산길처럼 들길처럼 걸어가라 하네.
햇살처럼 물결처럼 지나가라 하네.
강물처럼 별빛처럼 흘러가라 하네.
구름처럼 바람처럼 살다가라 하네.(글 이종근, 서예 백종희님)
<관수세심, 관화미심, 관산개심>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비로소 산을 보면 마음의 문이 열린다.(글 이종근, 서예 오광석님)
<참좋은 당신(글 이종근, 서예 이명희님>
<윤슬, 내비둬, 지금, 오리락 내리락, 봄>(글 이종근, 서예 백종희님)
이명희님과 오광석, 양청문님 고맙습니다.
'이종근의 행복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종근의 행복산책2]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합니다 (0) | 2024.07.12 |
---|---|
이종근의 '그리움' (0) | 2024.06.22 |
전주 단오제, 사라진 정체성 되찾아야 (1) | 2024.06.06 |
보리정신을 잊지 말자 (2) | 2024.04.28 |
6개의 위대한 사과 (0) | 202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