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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토리

함열현감과 이복령

 

 

15951227

 

아침에 함열 현감이 이복령을 불러 부인이 해산하는 일에 대해 길흉을 점치게 했다. 이복령이 매우 길하니 귀한 아들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 내가 세 아이가 급제한 일에 대해 길흉을 점치게 하자, “평강(오윤겸)이 매우 길하고, 윤함이 그다음으로 길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