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국가 대표가 축제에 떴다

미소국가대표가 지역 축제에 떴다.
- 전국 축제장 찾아가는 미소 국가대표의 한국방문의해 홍보 릴레이

문경 찻사발 축제, 임진각 어린이날 축제, 김포공항, 인천공항, 청계천, 인사동..., 이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라는 것과 전국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가는 미소국가대표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대학생 서포터즈 ‘미소국가대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5월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우선 오는 5일, 4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어린이날 축제에 참가, 한국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꾸미고, 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뽀로로’ 캐릭터 인형과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이용하여 한국방문의해 홍보에 나서게 된다.

뿐만 아니라 5일과 13일 오후 7시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앞 공연장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는 미소국가대표의 퓨전고전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방문의해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참여 팀 별로 준비한 퀴즈이벤트, 환대서약서, 페이스페인팅, 한복입고 프리허그 등 반짝이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전국의 대학생 100여명으로 이루어진 미소국가대표는 지난 1~2일에 골든위크를 맞아 김포와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해 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환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5월 1일, 문경 찻사발 축제에 미소국가대표 70여명이 참가, 홍보활동과 함께 축제 메인 무대에서 10개국 미소송 댄스를 선보이며 관중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국방문의해 미소국가대표들은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 김연아와 함께 한국방문의해를 홍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앞으로의 활동을 더 주목해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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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민참여팀 정주영 과장 (02-6272-7310, cjy@visitkoreay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