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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지프관객 라운지 공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각종 서비스 기능이 집적되어 관객밀집도가 가장 높은 거리의 일부구간에 컨테이너 아트웍을 도입한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특화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지프관객라운지’라는 명칭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휴게공간은 여러 개의 컨테이너동이 각각의 기능성을 갖고 있어 비단 쉼터의 기능 뿐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가 가득한 축제공간의 중추역할을 할 예정이다.

 실내쉼터, 소규모 어쿠스틱 공연, 카페테리아, 소규모 사진전시장, 무성영화 및 상영작 프리뷰를 볼 수 있는 스크리닝 존 등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기본적으로 제공됨은 물론 지프관객라운지를 가장 돋보이게 할 대표적 기능인 ‘Daum 라운지’와 ‘JIFF 미니FM 지프엠(89.5Mhz) 라디오부스’가 자리 잡는다.

 이 중에서‘Daum 라운지’는 영화제를 찾아온 모든 관객들이 실내공간에서 편하게 상영작 검색 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공간이다. 이 공간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디자인하여 진행되는 공간으로, 라운지 자체가 전체적인 행사공간의 느낌과 어우러지며 두드러진 시각적 효과와 다음 색채만의 개성이 관객들과 조우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전주영상시민미디어센터 공익적미디어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보이는 라디오 ‘JIFF 미니FM 지프엠(89.5Mhz)’는 영화제를 찾아온 게스트들의 인터뷰나, 영화제의 주요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영화의 거리를 찾는 모든 관객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라디오방송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특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미니 블로그 형태의 ‘요즘Yozm’을 통해 각종 경품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프엠'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화제 관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료제공부서 : 전주시 영상정보과, 281-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