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go희망go

대한민국을 뒤흔들 축제가 온다(화보)

 

 

세계최대의 깃발 판타지『2010 새만금 깃발축제』

   드디어, 축제개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축제의 랜드마크인『희망나무』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국민의 희망을 담아 깃발에 휘날리면서, 전 국민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 전라북도는 27일 개막될 새만금깃발축제를 5일 앞둔 22일 새만금 신시도 현장에서 김완주 지사 주재로 현장점검회의를 진행했다.

 

 

그간 전라북도는 깃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구성, 5차례에 걸쳐 성공적인 깃발전시를 위한 토론과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서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 아울러, 16개 실시부로 구성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

    분야별 문제점과 미진사항을 보완하기 위하여 5차례에 걸쳐

    관련 실과,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점검회의와 중앙부처 보고회

    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왔다.

 

○ 4. 22일 현장점검회의에서는

  - 축제 개막전 막바지 준비상황을 꼼꼼이 체크하고,

    유관기관간 협조체계 유지로 누수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 방조제 특성상 양방향으로만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는 단점과,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축제행사 특성상

    교통혼잡과, 주정차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는 반면,

    셔틀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 특히, 노점상으로 인한 교통 지체구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방조제 양쪽 입구에서 화물차에 대한 전면통제 방안 검토와,

   새만금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량을 분산시켜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 또한, 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TV등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하여 관람객이 많이 행사장을 찾도록 유도해 나가고,

    버스, 지하철을 활용한 홍보, 역, 터미널등 공공장소를 활용한 홍보도 빠짐없이 해 나가도록 하였다.

깃발축제의 빈틈없는 행사운영을 위해서

  - 지난 4. 12일 도 종사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깃발축제에 대한 이해와 근무요령, 근무장소 및 돌발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시켰으며,


  - 4. 19일에는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와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 4. 23일에는 분야별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현장교육을 통하여 근무위치를 확인하고,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을 진단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10 새만금깃발축제』는 “녹색생명의 바람으로 천년 희망의 깃발을 휘날리자”라는 슬로건으로 2010. 4. 27 16:00부터~5. 6(10일간)까지 새만금 신시도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도민과 전 국민이 새만금깃발축제를 계기로 서로 소통하고, 큰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