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의료비 지원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술인의료비지원사업’의 지원받을 예술인을 선정했다. 최종선정자는 총 34명이며, 선정된 예술인은 1인당 최고 5백만 원까지 질병의 정도와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seoul.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이번선정 결과에 해당되지 않았더라도 2차 예술인의료비지원사업이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예술인의료비지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시급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예술인 사랑나눔』 자선경매 행사 수익금과 예술위원회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진 사업이다. ▲ 지난해 12월 15일, ‘예술인 사랑나눔’ 경매 수익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지원하셨던 모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문의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 류세희 070-8667-7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