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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엔틱함 가득한 카페,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1938맨션’

 

엔틱함 가득한 1938맨션은 1938년도에 세워진 전주 최초 원룸식 아파트다.

1938맨션은 1938년 일본인 시다 신지로(常田新郎)가 건립한 전주 최초의 원룸식 아파트다. 1938맨션은 1938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거기서 이름을 따왔다.

해방 직후에는 김구 선생 중심의 한국독립당(한독당)의 사무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1972년 잠우회관(전북잠업진흥회)사무실로, 신문사 지사 사무실 등으로 썼다.

커피도 맛나고, 식사 메뉴도 괜찮아서 몇번 갔더니 정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