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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읍성, 전 참판 김영곤 선덕불망비 前 參判 金永坤 善德不忘碑
이종근의 행복산책
2022. 8. 8. 18:20
전 참판 김영곤 선덕불망비 前 參判 金永坤 善德不忘碑
불(不)자 이하는 매몰되었습니다.
재물을 덜어 덕을 베풀어
어려운 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였다.
( 그 공은) 뼈에 사무칠 만큼 다함이 없으며
영원히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소재호덕 疎財好德
급난생풍 急難生風
협수기함 浹髓已咸
송구유풍 頌口維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