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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으로 예술 꽃을 피우는 봄그린회 2회 정기전
이종근의 행복산책
2020. 7. 6. 14:29
봄그린회가 6일부터 24일까지 덕진갤러리(덕진구청 1층)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갖는다.
‘보고 느끼고 그리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봄그린회는 수채화와 펜화로 풍경과 꽃, 사물과 인물 등을 때로는 구체적으로, 때로는 생략과 절제를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해석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회원들은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있어 매주 토요일에 만나 작업을 한다. 자연과 사물의 빛과 형태, 색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섬세하고 독특한 매력을 눈여겨 봐야 하는 까닭이다.
강민채, 곽윤용, 기경순, 김미정, 김석중, 김연자, 남궁옥, 박은화, 소병호, 송경숙, 오광천, 이건호, 이미경, 이미정, 장미경, 정미선, 정순모, 함은아, 김분임(자문)이 참여하고 있다./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