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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사람들

이종근, 6일 2022 교동미술상 시상식 참여

이종근, 6일 2022 교동미술상 시상식 참여

교동미술관은 11일까지 2022 교동미술상 수상작가전을 갖고 있습니다.

고보연작가는 교동미술관 본관 1전시실에서 ‘작가의 시간’전을, 박마리아작가는 2전시실에서 ‘지나온 관문(棺門) 맞이할 관문(關門)’전을 갖습니다. 고작가는 창작지원금 700만원을, 박작가는 창작지원금 300만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6일 오후 5시 이종근은 새전북신문 편집부국장으로 초대를 받아 시상식에 참여했는데요.  모처럼 만에 공식 행사에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전북 문화계의 별들이 모두 모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영숙 김관영 전북도지사 부인,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재단 대표, 임환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김이재 전북도의원, 최병식 전주시립미술관 추진위원장, 그리고 이경례, 김학곤, 김선태, 최강곤, 최지영, 서혜연화가 등 6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완순 교동미술관 관장은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고유한 아트 스펙트럼을 형성해 나가는 고보연 작가를 응원하며, 전시를 위해 고생하신 작가에게 축하를 전한다. 교동미술관은 예술가들의 소통의 다리가 되어, 늘 그들의 앞길에 펼쳐질 예술세계를 응원할 것”이다면서 “전시를 기대하며 관람해주는 많은 사람들과 올해의 교동미술상 수상 작가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동시대 미술문화 흐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상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