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업실사람들

서신갤러리 아트페어전

 


 서신갤러리가 2월 8일까지 서신갤러리-아트페어작가들전을 갖는다.
 2011화랑미술제와 Korean Art Show에 참여하는 강용면, 이종만, 이희춘, 류재현 작가 등 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서신갤러리는 전북을 연고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선정,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1화랑미술제에는 강용면, 이종만, 이희춘, 류재현선생님의 작품이 출품되며, 3월 3일부터 6일까지 Korean Art Show에는 강용면, 박민평, 유휴열, 이정웅, 이희춘선생님의 작품이 각각 출품된다.
 제29회 2011화랑미술제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참가화랑이 발굴 지원하며,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 및 거래하는 종합미술박람회다.
 서신갤러리는 국내 유수의 한국화랑협회 66개 회원화랑이 참여하고 500여 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전북미술을 알리고, 전북작가가 중앙 무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또, 아트페어에 출품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미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문화 향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그림 감상과 더불어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한국 미술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2월 코엑스에서는 2011화랑미술제, 3월 New York에는 Korean Art Show가 잇딸라 열린다. 이종근기자